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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달샤벳 수빈 "자식 낳고 손녀 볼 때까지 활동하고파"

입력 : 2016-09-29 09:30:10 수정 : 2016-09-29 1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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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낳고 손녀 볼 때까지 활동하고파” - 달샤벳 수빈, 신보 ‘FRI.SAT.SUN’ 쇼케이스에서

달샤벳 수빈이 남다른 활동 포부를 밝혔다. 수빈은 28일 열린 달샤벳 새 앨범 ‘FRI.SAT.SUN’ 발매 쇼케이스에서 지난 6년간의 활동에 대해 “데뷔 앨범을 1점, 이번 앨범을 10점으로 매기고 싶다”고 운을 뗐다. 이어 “계속 활동해서 100점까지 매기고 싶다”고 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히며 “자식 낳고 손녀 볼 때까지 오래오래 활동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나한테 게임 지면 남자 아니다” - 서유리, KBS 2TV ‘1대 100’에서

방송인 서유리가 게임 마니아임을 인증했다. 서유리는 27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가장 핫하다는 게임은 다 해보는 스타일이다. 밤을 새기도 한다”고 게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MC가 ‘남자를 만날 때, 게임 레벨이 중요하다면서요?’라고 묻자, 서유리는 “게임을 잘 해야 한다. 나한테 지면 남자가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이는 숫자? 숫자 늘어날수록 몸 힘들어” - 박명수, KBS 쿨FM ‘라디오쇼’에서

개그맨 박명수가 47세 생일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박명수는 27일 방송된 KBS 쿨FM ‘라디오쇼’에서 생일축하 메시지를 읽던 중 “47세라는 나이가 마음이 아프다. 4가 앞에 있고, 뒤는 어느덧 7이다”라고 밝히며 “조금만 있으면 앞자리가 5가 된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지만, 숫자가 늘어날수록 몸이 힘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잘 생겨서 안 좋은 점? 없다” - 정우성, MBC ‘무한도전’에서

배우 정우성이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출연, 외모자랑으로 예능감을 뽐냈다. 먼저 유재석이 정우성에게 “잘 생긴거 알죠?”라고 묻자, 정우성은 “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박명수는 정우성에게 “얼굴이 잘 생겨서 안 좋은 점은 없냐?”라고 질문을 던졌고, 정우성은 표정하나 바뀌지 않은 채 “없다”라고 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정리=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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