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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한화, LG 다득점 기록할 것" 케이토토 야구랭킹 24회차

입력 : 2016-09-12 13:37:20 수정 : 2016-09-12 13: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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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지은 기자] 국내 야구팬들은 13일에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 24회차에서 두산, 한화, LG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13(화)에 열리는 두산-SK, 삼성-한화, KIA-넥센, NC-LG전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24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 결과, 두산(53.05%), 한화(48.97%), LG(40.69)가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혔다고 밝혔다. 반면 KIA와 SK는 각각 24.43%와 25.76%를 득표해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스’ 게임에서는 삼성(14.35%)이 1순위를 차지한 가운데, 두산(14.32%), NC(14.22%)가 뒤를 이었다.

3할에 가까운 팀 타율로 경기당 6.45점을 내고 있는 선두 두산이 야구 팬들이 꼽은 다득점 예상 1위 팀에 꼽혔다. 9월 들어 두산 타선의 힘이 약해지긴 했지만, 이번 상대인 SK에 이번 시즌 10승 4무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다득점도 노려볼 만한 경기다. 한편 가을야구 진출을 다투고 있는 한화와 LG역시 삼성과 NC를 상대로 다득점이 예상됐다. 한화는 지난 주말 SK와의 2연전에서 총 21점을 뽑아냈고, LG 또한 롯데 2연전서 21점을 뽑아내는 등 양 팀 모두 맹타를 휘두르고 있어 기대를 갖게 한다.

야구 랭킹게임은 4경기 8개 팀 가운데 가장 점수를 많이 낼 것 같은 3개 팀을 다득점 순서대로(스트레이트) 또는 순서 상관없이(박스) 알아 맞히면 되며, 대상 팀들의 최근 팀 타율과 평균 득점, 맞대결 전적, 팀의 분위기 등 비교적 간단한 요소들을 고려하면 높은 적중률을 가져갈 수 있어 야구 초보자에게 인기가 높은 게임이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24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13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한편, 야구토토 랭킹을 비롯한 다양한 야구토토 게임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인터넷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number3togo@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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