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전문업체인 모리가나는 최근 숙변과 변비를 해결하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신제품 ‘나르시네’(Narcine·사진)를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지나친 다이어트를 하거나 폭염과 열대야로 인해 땀을 많이 흘리면 변비가 생기기 쉽다. 대변이 완전히 배출되지 못하고, 변이 대장 내 주름 사이에 엉겨붙는 현상(숙변)으로 장벽의 신축성 저하와 더불어 고약한 냄새의 산성 부패가스가 발생한다. 스트레스가 심해 신경이 예민해진 사람들은 설사와 변비가 동시에 나타나는 경련성 변비도 흔하다.
회사 측은 “나르시네는 새싹땅콩에서 추출한 레스베라트롤(항산화물질), 지방 연소를 촉진하는 L-카르티닌, 식이섬유가 풍부한 해조류·과일·약초 분말(새싹땅콩, 천년초, 키위, 마카, 알로에, 함초, 다시마, 마테, 우엉) 등을 함유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각종 영양소와 미네랄, 식이섬유 등을 복합제조해 2~3㎜환으로 만들었다. 식사와 함께 꾸준히 복용하면 위장관 기능을 활성화시켜 소화기능 향상과 대장의 연동운동 활성화, 쾌변과 변비예방, 숙변 제거를 통한 독소 배출이 이뤄진다. 포만감 증진과 지방 축적 억제 등을 통한 다이어트와 면역력 증강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식사를 평소처럼 하면서 식전 1일 2회(아침·저녁), 1회 1포씩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을 국내시장 유통뿐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 인도, 남아공, 베트남 등 해외에도 수출할 계획이다.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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