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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리드, 언더파 활약할 것" 골프 스페셜 21회차

입력 : 2016-08-17 13:50:57 수정 : 2016-08-17 13: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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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지은 기자] 국내 골프팬들은 ‘PGA 윈덤 챔피언십’에서 패트릭 리드 선수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오는 18일(목)에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리는 ‘PGA 윈덤 챔피언십’을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1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8.56%가 1번 선수로 지정된 패트릭 리드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5번 선수 브랜트 스네데커(70.06%)가 2순위를 기록한 가운데, 4번 지미 워커가 51.95%로 과반수의 언더파 투표율을 넘겼다.

반면, 2번 마쓰야마 히데키(46.43%)와 3번 윌리엄 매거트(45.80%), 그리고 6번 케빈 키스너(39.37%), 7번 스콧 피어시(33.11%)의 경우 상대적으로 언더파 확률이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KPGA BOGNER MBN 여자오픈 대상 골프 승무패 23회차, “박성현, 고진영에 승리 예상”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 23회차는 같은 날 더스타휴CC에서 열리는 ‘KPGA BOGNER MBN 여자오픈’을 대상으로 골프팬을 찾아간다.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은 상금랭킹과 유명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5개조(10명)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으로, 상금랭킹이 높은 선수가 하위 선수보다 적은 타수면 '승', 같은 타수면 '무', 많은 타수면 '패'를 표기하면 된다.

이번 회차의 경우 1번 매치에서 A선수인 박성현(71.16%)이 B선수인 고진영(21.38%)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가 다수를 차지했다.

반면, 4번 이소영-박지영전의 경우 양 선수의 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집계돼 이번 회차 적중의 최대 승부처가 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에 발행되는 스페셜 21회차는 18일(목) 오후 6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승무패 23회차의 경우 같은 날 오후 9시 50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적중 결과는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공식 발표된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number3togo@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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