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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리우올림픽 한-멕시코전 대상 축구매치 6회차, 872명 적중

입력 : 2016-08-11 14:44:59 수정 : 2016-08-11 14: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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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지은 기자] 2016 리우올핌픽 남자 올림픽 축구 C조 예선 한국과 멕시코와의 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8백 여명이 넘는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지난 11일(목) 새벽에 벌어진 한국(홈)-멕시코(원정)의 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6회차 게임에서 872명의 축구팬이 적중의 기쁨을 맛봤다고 밝혔다.

한국-멕시코전의 전반전(0-0 무승부)과 최종 스코어(1-0 한국 승리)를 정확히 예측한 참가자 872명은 각각 참여금액의 13.0배에 해당하는 상금을 받게 됐다.

만만치 않은 전력의 멕시코와의 예선 마지막 경기를 대상으로 펼쳐진 이번 회차는 1만 5,236명이 참가하는 등 상대적으로 저조한 참여열기를 보였지만, 800명이 넘는 적중자를 배출했다. 또, 1인당 평균 구매금액은 6,949원으로 나타나 축구팬들의 건전한 참여문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한국남자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게임이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 속에 펼쳐지고 있다” 며 “금메달에 도전하는 태극전사들에게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적중결과를 정확히 맞힌 축구팬들은 2017년 8월 11일까지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IBK기업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한편, 리우올림픽 축구 경기를 대상으로 이어지는 축구토토 매치 게임의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number3togo@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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