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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토토, 2016 리우 올림픽 대상 축구토토 매치 5회차 및 스페셜+ 31회

입력 : 2016-08-04 13:35:27 수정 : 2016-08-04 13: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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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권기범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2016 리우 올림픽 축구 종목을 대상으로 축구토토 매치 및 스페셜+ 게임을 연속으로 발매한다.

먼저, 매치 5회차는 한국시간으로 8일(월) 새벽 4시에 열리는 조별예선 2차전 한국(원정)과 독일(홈)의 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팬을 찾아간다.

스코어는 0. 1. 2. 3. 4. 5+ 등 총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전반 및 최종 스코어를 모두 정확히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베팅금액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각 팀의 스코어는 1개 이상 최대 6개까지 복식 투표가 가능하다.

독일은 전통의 축구 명가이지만, 상대적으로 성적에 연연하지 않는 올림픽과는 인연이 멀다. 최고 성적도 1976년 몬트리올과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획득한 동메달인데다, 그 역시 각각 동독과 서독으로 나누어져 있었을 때의 기록이다. 통일 이후인 1990년부터는 단 한번의 메달도 목에 걸어본 적이 없다. 게다가, 이번 대회의 경우 독일축구협회의 결정에 따라, 유로 2016 출전 선수 및 여름 이적 선수들이 모두 배제됐기 때문에 한국으로써는 승점을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3차전에서 까다로운 상대인 멕시코를 상대해야 하는 만큼, 토너먼트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한국이 총력전을 펼쳐야 할 상대다. 1차전인 피지전의 결과와 내용을 바탕으로 전력을 분석한다면, 적중에 필요한 다양한 요소들을 수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어지는 스페셜+ 31회차는 독일-한국(1경기)전을 포함해, 같은 날 오전 10시에 열리는 일본-콜롬비아(2경기), 브라질-이라크(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한다. 매치 5회차와 스페셜+ 31회차 게임은 모두 경기 전날인 7일(일) 밤 9시50분까지 게임에 참할 수 있다.

한편, 2016 리우 올림픽과 관련한 다양한 토토 게임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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