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케이토토, 2016 리우 올림픽 축구토토 발매

입력 : 2016-08-02 13:23:08 수정 : 2016-08-02 13:23:08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2016 리우 올림픽, 스포츠토토와 함께 즐기세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2016 리우 올림픽 축구 종목을 대상으로 축구토토 매치 및 스페셜 게임을 발매한다.

한국 팀의 경기를 위주로 한 경기의 전반 및 최종 스코어를 맞히는 매치게임은 5일(금) 오전 8시에 브라질 살바도르에서 열리는 한국(원정)-피지(홈)전을 대상으로 발매를 시작한다.

스코어는 0. 1. 2. 3. 4. 5+ 등 총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전반 및 최종 스코어를 모두 정확히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베팅금액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각 팀의 스코어는 1개 이상 최대 6개까지 복식 투표가 가능하다.

이어지는 스페셜 게임은 같은 날 오전 5시에 시작하는 멕시코-독일(1경기)전을 비롯해 포르투갈-아르헨티나(2경기), 피지-한국전을 대상으로 발행하며, 4일 밤 9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이번 올림픽도 어김없이 다양한 토토 게임이 스포츠팬을 찾아간다"며 "한국을 응원하는 많은 스포츠팬들이 적중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6 리우 올림픽과 관련한 다양한 토토 게임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hjlee@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