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야 모바일’은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했다. 엔트리브소프트에서 개발하고, 엔씨소프트는 유통을 담당한다.
‘팡야 모바일’에는 기존 온라인 버전과는 별개로 새로운 캐릭터가 나온다. 이용자는 200종이 넘는 코스튬(의상)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조작법 역시 모바일에 최적화하고 있다.
또한 투어 모드와 챌린지 모드, 토너먼트 모드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적용했다. 게임으로 보상을 얻어 캐릭터를 육성하고 골프 클럽도 강화할 수 있다. 이 밖에 화려한 특수 샷으로 전략적인 코스 공략이 가능하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