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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 시네마·프라이빗 비치… '오직, 휘팍!'에서

입력 : 2016-07-20 18:39:25 수정 : 2016-07-20 18: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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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국가대표2' 사전 개봉
[전경우 기자] 휘닉스파크에서 여름 시즌을 맞아 서머 스페셜 ‘오직, 휘팍!’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해발 1050m 휘닉스파크 정상에는 대형 스크린이 설치된다. 메가박스와 함께 운영하는 ‘마운틴 시네마’의 첫 상영작은 여성 아이스하키 선수단의 도전과 꿈을 그린 영화 ‘국가대표2’로 국내 일반 개봉보다 2주 앞선 오는 29일부터 상영된다. 지정된 좌석은 없으며, 3000㎡ (약 900평) 너른 잔디밭 위에 피크닉 매트나 담요, 캠핑 의자를 깔고 마음에 드는 곳에 자리잡고 편안히 휴식을 취하며 영화를 즐기면 된다.

‘오직, 휘팍!’ 두 번째 스페셜 프로그램은 ‘프라이빗 비치’다. 휘닉스파크 고객이라면 여름 시즌 동안 주문진 해수욕장 내 ‘휘팍’ 전용 공간에서 여유롭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프라이빗 비치는 23일부터 8월 21일까지 운영하며, 프리미엄 패키지 일반 3만원, 회원 2만5000원. 알뜰형 패키지는 일반 1만원, 회원 8000원이다. 매일 오전 휘닉스파크에서 주문진 해수욕장까지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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