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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워터파크에서 국가대표급 스릴을 즐겨라

입력 : 2016-07-20 18:34:30 수정 : 2016-07-20 18: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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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2레인 슬라이드 ‘워터코스터’
‘자이언트 부메랑고’ 무중력 체험 아찔
높이 2.4m ‘실외 파도풀’서 파도 만끽
실내선 스파·찜질방 등서 ‘황금 힐링’
폴리네시아 콘셉트 공연·행사도 풍성
▲ 롯데워터파크의 새로운 모델 '여자친구'
[전경우 기자] 롯데워터파크가 새로운 모델 ‘여자친구’와 함께 올 여름 본격적인 더위 사냥에 나선다. 국내 최초·최대의 슬라이드 시설물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급 규모 김해 롯데워터파크에서 ‘여자친구’의 국가대표급 스릴을 만끽해보자. 

▲올 여름, 국가대표급 스릴을 맛보고 싶다면 ‘익스트림 슬라이드 3종’

워터파크의 롤러코스터라 불리는 ‘워터코스터’는 국내 최초 2레인으로 구불구불한 슬라이드를 따라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며 빠른 속도감을 즐길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 ‘자이언트 부메랑고’는 높이 21m, 길이 170m에 달하는 부메랑 형태의 슬라이드에서 아찔한 무중력 상태를 경험하게 한다. 120m 길이의 국내 최장 규모를 자랑하며 알록달록한 8개 레인에서 매트를 타고 빠르게 내려오는 ‘레이싱 슬라이드’에서는 친구들과 워터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스릴 만점 라이드를 모두 즐겼다면 ‘실외 파도풀’에서 최대 2.4m 높이의 국가대표급 파도를 즐길 차례다. 롯데워터파크의 상징인 ‘실외 파도풀’은 국내 최대이자 세계 3위 규모로 최대 3200명까지 동시 이용이 가능해 대기 시간 없이 언제든 자유롭게 파도를 만끽할 수 있다.

▲‘황금 힐링’을 선사하는 실내 워터파크의 매력 속으로

약 2000평 규모의 거대한 ‘실내 워터파크’는 한여름의 강렬한 햇살을 피해 남녀노소 여유로운 힐링타임을 누리기에 더할 나위 없다. 일상에 지친 피로를 한 방에 날려버릴 국가대표급 ‘황금 힐링’을 원한다면 ‘실내 워터파크’를 적극 추천한다.

최대 폭 35m, 길이 38m로 국내 최대 규모의 위엄을 뽐내는 ‘실내 파도풀’, 높이 13m, 길이 138m의 어두운 터널 속에서 빠른 속도로 급하강하여 다이내믹한 박진감을 느낄 수 있는 ‘스윙 슬라이드’를 즐길 수 있다. 스트레스 해소에 안성맞춤인 ‘힐링 스파풀’까지 즐기면 완벽한 힐링 타임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실내 워터파크와 연결돼 있는 최신식 스파와 찜질방은 휴식코스의 절정이다. 특히 찜질방 야외 테라스에서 보이는 롯데워터파크의 전경은 마치 남태평양에 와 있는 착각에 빠지게 만들어 롯데워터파크에서 가장 ‘핫한 포토존’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여름 휴가는 폴리네시안 스타일이 대세

남태평양 폴리네시아 콘셉트의 롯데워터파크는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색다른 여름 추억을 선물한다.

남태평양의 활화산을 테마로 파크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자이언트 볼케이노’는 높이 38m, 폭 35m의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이 거대한 화산에서 실제로 화산이 폭발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는 ‘볼케이노 이펙트 쇼’는 오직 롯데워터파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이색 공연이다. 여기에 오리지널 폴리네시안 공연단이 펼치는 ‘폴리네시안 페스티벌(23일 시작)’과 각종 이벤트까지 즐길 수 있다.

kwju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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