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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세심한 묘사로 호평받은 ‘카모메 식당’의 작가 무레 요코가 손등, 무릎, 목덜미, 배꼽 등 각 신체에 대해 소탈하게 써내려간 몸 에세이 ‘구깃구깃 육체백과’는 되는 것은 되는 대로, 안되는 것은 안 되는 대로 나를 받아들이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덤덤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그녀의 글을 읽다 보면 마음속부터 따뜻한 미소가 피어오른다. 무레 요코 지음. 김영주 옮김. 국일미디어. 2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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