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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소유진, 안재욱과 첫 만남 '출근 예정 소유진 재빠르게 사고수습'

입력 : 2016-02-20 21:19:59 수정 : 2016-02-20 21: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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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소유진, 안재욱과 첫 만남 '출근 예정 소유진 재빠르게 사고수습' 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이가 다섯' 소유진, 안재욱과 첫 만남 '출근 예정 소유진 재빠르게 사고수습'

'아이가 다섯' 소유진과 안재욱이 첫 만남을 가졌다.

20일 저녁 7시55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1회에서는 카달로그 가격 인쇄가 잘못돼 곤경에 처한 이상태(안재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음날 이상태의 회사로 출근할 예정이던 안미정(소유진 분)은 소식을 듣고 한 걸음에 회사로 달려갔다. 그는 당황스러워하는 이상태와 직원들을 향해 "하루 먼저 출근했다. 도움이 될까 해서"라고 짧게 인사를 건넸다.

이후 안미정은 "라벨지 붙일 카달로그 페이지를 미리 펼쳐두면 된다"며 재빠르게 사고 수습에 나서 이상태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 드라마다. 

인터넷팀 우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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