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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제주행 비행기에 여권 가져간 사연

입력 : 2015-10-25 12:20:24 수정 : 2015-10-25 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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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귀여운 실수를 저질렀다. 제주도행 비행기를 타는 과정에서 멤버들 모두 여권을 챙긴 것.

25일 오전 러블리즈 공식 트위터에는 “제주도 도착!!! 제주도로 인기가요 가는데 비행기 탄다고 여권 가져가는 청정돌 러블리즈 멤버들 이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바다를 배경으로 바람을 맞으며 찍은 러블리즈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여권이 등장했다.

러블리즈 측 관계자는 “러블리즈 멤버들이 비행기를 탄다는 말에 아무런 의심없이 여권을 챙겨왔다. 덕분에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생겼다”고 전하며 “소속사 선배인 인피니트가 현재 월드투어를 하고 있는 바람에 매니저들도 ‘비행기=여권’을 착각한 것 같다. 어쨌든 러블리즈 멤버 전원 제주도에 잘 ‘입도’했다”고 뒷이야기를 전해왔다.

한편, 러블리즈는 방탄소년단, 갓세븐, 걸스데이, 에이핑크, 하이포, 에일리, 갓세븐, 트와이스, 멜로디데이, AOA, 오마이걸, 엔플라잉과 함께 ‘2015 제주 K-POP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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