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는 차준영 세계일보·스포츠월드 사장 및 관계자들과 공모전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상의 기쁨을 함께했다. 차준영 사장은 인사말에서 “1인미디어 시대에 주역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대학생부는 최병민(경북대)의 ‘독도의 편지’, 정다혜 외 2명(영남대)의 ‘요술우산’이야기, 노희종(가천대)의 ‘지키는 독도에서 생각하는 독도로’가 각각 금·은·동상을 수상했다. 청소년부는 안소회(산곡고)의 ‘관심’, 조수연 외 1명(장승중)의 ‘독도와 나의 이야기’, 동아리 ‘독도랑’ 김혜진 외 4명(예산여고)의 ‘우리의 땅, 독도’가 각각 금·은·동상을 수상했다. 각 부문 수상자에는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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