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기관 협력을 통한 일반인들의 인식을 개선한다는 취지다. 치매유공자에 대한 표창식도 마련된다.
주최 측은 사랑·희망·행복드림존으로 구성해 치매극복 박람회와 치매 상담, 건강강좌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또 중앙치매센터 사업 및 현황이 소개된다. 치매환자와 가족은 물론, 치매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중앙치매센터 홈페이지와 치매상담전화센터(문의 1899-9988)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분당서울대병원을 중앙치매센터로 지정해 중앙치매센터 산하 각 시도별로 광역 치매센터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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