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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잇뷰티 썬크림 순위 비결, ‘유분기 없는 선크림’ 찾아라… 반트365, ‘선데이크림’으로 여름 공략

입력 : 2015-07-13 14:33:12 수정 : 2015-07-13 14: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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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지수가 높은 여름에 더욱 강조되는 것이 바로 썬크림의 중요성이다. 썬크림만 꾸준히 사용해도 광노화로 인한 주름과 색소 침착을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쉽고 간편하게 노화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바로 썬크림이라는 것. 

선크림도 제대로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선크림 바르는 방법은 SPF 40~50, PA++ 이상의 자외선차단제를 선택해, 외출 30분 전 500원짜리 동전 크기만큼 덜어 충분히 바르는 것이다. 외출 후에도 2~3시간마다 덧발라야 충분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대체로 자외선차단제를 많이 발랐을 경우, 얼굴만 하얗게 뜨거나, 유분기로 인한 번들거림과 끈적임이 심하고, 손가락만 스쳐도 화장이 밀리게 된다. 현실적으로 자외선차단제 바르는 방법을 지키기 어렵다보니 자연히 백탁현상과 유분기 없는 선크림을 찾게 된다. 땀과 물에 지워지지 않도록 아예 워터프루프 썬크림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여드름 피부는 썬크림만 바르면 트러블이 나서, 남자들은 썬크림을 바르면 ‘화장한 것 같다’며 꺼리기도 한다.

지난 5월 방영된 겟잇뷰티 블라인드 테스트에서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자외선차단제가 무엇인지 그대로 나타났다.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높은 순위를 차지한 제품은 백탁현상이 없고 유분기가 적어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주를 이뤘다.

이에 화장품 브랜드반트36.5에서도 ‘선데이크림’으로 여름 공략에 나섰다. 수분크림처럼 가볍고 산뜻해 수시로 덧바르기 좋고, 백탁 없이 메이크업을 살짝 보정해주는 정도의 투명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백탁과 끈적임 때문에 선크림 사용에 부담을 느꼈던 남성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 지수는 SPF50+, PA+++로 사계절 실내에서는 물론 햇살이 강한 여름철에도 충분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캐모마일, 마치현, 베르가못, 블루베리 추출물 등 14가지 저자극 식물 성분을 더해, 여드름 피부 선크림으로도 추천할 만하다.

세안 후 기초케어를 마친 뒤, 선데이크림을 적정량 얼굴에 고루 펴 바르고 자외선에 노출 되기 쉬운 코와 볼 등에 한 겹 더 덧발라 주면 차단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여성의 경우 메이크업 베이스를 대신해 사용하면 보다 산뜻하고 가벼운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유분기 없는 수분선크림이라 번들거리지 않으면서 확실하게 자외선을 차단해 준다. 

반트365 뷰티 전문가는 “겟잇뷰티 선크림 순위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 무겁고 끈적이는 워터프루프 선크림보다 가벼운 사용감에 차단효과가 확실한 자외선차단제들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면서, “데일리로 사용하기 부담 없는 수분선크림, 선데이크림으로 올 여름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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