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생활용품숍 다이소아성산업(회장 박정부, www.daiso.co.kr)은 가을 신학기를 맞아 학용품, 정리 정돈용품, 디지털용품 등 신학기 준비용품을 판매한다.
다이소에서는 대학생들의 필수품인 파일 60종을 판매한다. A4사이즈 클리어파일, 지퍼파일, 포켓파일 등 다양한 스타일의 파일을 5000원 이하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일반 유선노트, A4~A7, B5, B6 사이즈의 스프링 노트, 캐릭터 노트 등 다양한 사이즈와 디자인의 노트와 샤프, 연필, 형광펜 등 여러 필기구를 판매한다.
신학기 공부방과 책상을 깔끔하게 정리 정돈할 수 있는 용품들도 다양하게 있다. 펜꽂이, 문구받침대와 삼각파일꽂이(2000원), 책꽂이, 다양한 디자인의 북스탠드(2000원)를 활용하면 필기구와 책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이밖에 다이소 책상정리 베스트 제품인 시스템박스(3000원), 멀티서랍장(5000원) 등의 정리함도 판매한다.
요즘 학생들에게는 컴퓨터, 휴대폰 등 디지털용품이 필수품이 됐다. 다이소에는 다양한 디지털용품을 5000원 이하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USB 마우스를 5000원에, 마우스패드와 손목쿠션은 1000~2000원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휴대폰 케이스와 휴대폰 충전기, 그리고 휴대폰, 태블릿 패드, 노트북 등 디지털 기기를 넣어 다닐 수 있는 컨버스케이스도 1000~3000원의 가격에 판매한다.
다이소 안웅걸 이사는 “개학을 맞이해 학용품과 정리 정돈용품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전통적인 학용품, 정리용품 뿐 아니라 마우스, 휴대폰 충전기, 휴대폰 케이스 등 다양한 디지털용품도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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