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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업튼, 해킹된 사진 보니…저스틴 벌렌더와 ‘은밀한 사생활’ 노출

입력 : 2014-09-01 13:40:00 수정 : 2014-09-01 15: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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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아이클라우드 해킹을 통해 수십명의 할리우드 여배우의 누드사진이 유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

해커가 주장한 해킹 대상에는 카라 델레바인, 레이디 실비, 빅토리아 저스티스, 레아 미셸, 아리아나 그란데, 브리 라르손, 커스틴 던스트, 베카 토빈, 제시카 브라운 파인들리, 호프 솔로, 테레사 팔머, 크리스틴 리터,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맥칼라 말로니, 그리고 본 스타라호프스키 등이 포함됐다

특히 미국인들이 사랑하는 톱모델 케이트 업튼의 누드 사진이 유출됐다. 업튼의 남자친구인 메이저리거 저스틴 발렌더와 함께 찍은 사진까지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국내외 SNS를 통해 유출한 사진을 상당수 유포한 상태다. 해당 사진의 수위가 매우 높기 때문에 파장이 커지고 있다. 케이트 업튼과 저스틴 벌렌더의 은밀한 사생활 사진까지 그대로 노출됐다.

케이트 업튼은 1992년생으로 현재 나이 23살인 케이트 업톤은 지난 2008년 IMG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으며 모델계에 데뷔했다. 뛰어난 몸매로 미국인들의 사랑을 받은 케이트 업튼은 2014년 한 해 수입만 8200만달러(한화 약 880억)를 벌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스타투수 저스틴 벌렌더와 2년째 열애 중이며 지난 6일에는 임신설이 돌기도 했다. 저스틴 벌렌더는 케이트 업튼을 만나며 성적이 떨어져 많은 팬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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