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지난 6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 월드크리닝 홈페이지와 이메일로 접수됐다. 주제는 ‘보다 친근하게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월드크리닝’이다. 총 100여점이 응모됐다.
영예의 1등은 주부 남세연씨, 2등은 강사 이유진씨가 각각 차지했다. 이밖에도 응모한 많은 참여자들에게는 소정의 참가상이 수상됐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크리닝( worldcleaning.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월드크리닝 한정남 대표이사는 “첫 공모전임에도 상당히 좋은 작품들이 출품됐고,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도 엿볼 수 있었다”며 “광고 공모전이 지속적으로 개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1일 월드크리닝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1등 당선작은 라디오 광고로 제작돼 9월중 방영될 예정이다.
류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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