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무게가 가볍고, 뛰어난 신축성의 소프트 쉘 소재를 사용하여 양말을 신은 듯한 매우 뛰어난 착화감을 자랑한다. 도심에서의 가벼운 워킹은 물론 바다나 강,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래프팅과 스노클링 등의 액티비티를 할 때도 발을 보호할 수도 있어 활용도가 높다. 중창과 구두창에 고밀도의 크로슬라이트 소재를 사용하여 기존의 아쿠아슈즈보다 쿠셔닝이나 접지력이 훨씬 뛰어나며, 슬립 온 스타일의 심플한 디자인과 선명하고 밝은 컬러 블록의 색상 조합으로 의상에 포인트를 주기 좋다.
크록스 마케팅팀 신성아 이사는 “크록스만의 혁신적인 가벼움과 쿠션감으로, 가벼운 워킹이나 물놀이 등 일상 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제품”이라며 “특히 안전과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임신부들의 경우,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컬러와 스타일이 돋보여 더욱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블랙/일렉트릭 블루, 스모크/캔디핑크, 울트라 바이올렛/펄 화이트의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7만 9900원이다.
전경우 기자 kwju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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