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 매체는 장우혁과 유민이 수년 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을 자주 오가며 한국에 머물고 있는 장우혁과 일본과 한국에서 활동하는 유민은 자주 만나지 못하지만 믿음과 사랑으로 오랜 시간 사랑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함께 해외여행 또한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담에 의하면 두 사람이 다정하게 현지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공교롭게도 장우혁과 유민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사진을 올렸다.
장우혁의 소속사 측은 “장우혁이 현재 촬영 중이라 확인할 수 없다”고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일본인 배우 유민은 MBC 금요 단막극 '우리 집'으로 2003년 한국 방송에 데뷔해 드라마 '올인, '좋은 사람', '유리화', 시트콤 '압구정 종갓집', 영화 '청연'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장우혁은 90년대를 풍미했던 아이돌 그룹 H.O.T 출신으로 JTL을 거쳐 솔로 활동 중이다. 예능 '주먹 쥐고 소림사', '신동엽의 게스트 하우스', 중국 드라마 '시크릿 엔젤' 등에 출연하며 국내 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유민 장우혁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유민 장우혁 진짜 사귀나?" "유민 장우혁 어떻게 아는 사이지?" "유민 장우혁 진짜 열애하는지 궁금하네" "유민 장우혁 사귀는 것 맞나?" "유민 장우혁 사진이 의심스럽긴 하네" "유민 장우혁 둘 다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스포츠월드 DB / 장우혁 미투데이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