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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으로 일광욕 즐기는 여성에 교통상황도 정체 '웃어야 하나'

입력 : 2014-06-23 17:32:18 수정 : 2014-06-26 15: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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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의 여성을 보기 위해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웃지 못할 일이 생겼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빈의 도로에 인접한 아파트 3층에서 한 여성이 엉덩이와 다리를 내민 채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이 노출됐다.

이런 여성의 모습을 한 남성 운전자가 넋을 놓고 보고 있었고 도로에서 차들이 정체되는 상황까지 이어졌다. 화가 난 뒷차 운전자가 이유를 묻자, 앞 차 운전자는 "저 창문에 있는 여자에게 시선을 뺏겼기 때문"이라고 답했다고.

정체 상황이 지속되자 교통경찰까지 출동했지만 이미 아파트 창문의 여성은 집안으로 사라졌다고 한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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