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은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향해서 꿈을 꾸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면서도 이면에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좌절에 대한 두려움을 함께 갖고 인생이라는 마라톤을 뛰고 있다고 설명한다. 자신의 인생을 한편의 드라마나 영화라고 생각을 해보라고 권영찬은 권한다. 그리고 그 영화의 감독이라면 어떻게 만들어야지 천만의 관객이 들수 있을까. 바로 다양한 어려움과 위험에 처한 주인공의 환경일 것이다. 그러한 환경이나 장면이 제공되야지 관객들은 손에 땀을 쥐고 볼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결국에는 주인공은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오른다는 것.
권영찬은 최근 스타강사외에도 재능기부 연예인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많은 고비와 위험을 겪어 보니 ‘나혼자만 잘살자!’도 좋지만 ‘우리가 함께 행복하자!’란 인생의 목표로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권영찬은 경제적으로 또한 여러 가지 상황에서 어려운 요즘 자신의 주위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한번쯤을 돌아 보는 하루가 되는것도 아주 행복한 인생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권영찬 자기계발, 소통, 행복재테크, 부부가 행복하게 사는법등 다양한 인생에 관한 주제를 가지고 강연하는 스타강사로 대기업과 정부공기관, 지방자치단체등에서 월 10~15회의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 대학원에 상담코칭 전문가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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