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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 '당당' 노브라 … MC가 만지기까지? '헉'

입력 : 2014-03-28 15:26:55 수정 : 2014-03-28 15: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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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한국 촬영에 스칼렛 요한슨 불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터질 듯한 가슴 공개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06년 1월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 영상이 올라왔다.

올라온 영상에는 인터뷰를 맡은 세계적 디자이너 아이작 미즈라히가 요한슨의 가슴을 만지는 모습이 담겨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당시 미즈라히는 요한슨에게 "오늘 어떤 속옷을 입었느냐"고 물었다. 이에 요한슨이 "브래지어를 하지 않았다"고 말하자 미즈라히는 이를 확인하려는 듯 4~5초간 요한슨의 가슴을 만졌다. 돌발 행동을 보인 미즈라히는 게이로 알려졌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칼렛 요한슨 몸매 대박" "스칼렛 요한슨의 가슴을 만지다니 충격" "스칼렛 요한슨 가슴을 왜 만져 깜짝" "스칼렛 요한슨 진짜 풍만함 장난아냐" "스칼렛 요한슨 섹시미 폭발" "스칼렛 요한슨 가슴 만지는 거 진짜 컬쳐쇼크" "스칼렛 요한슨 노브라래 기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하는 '어벤져스2'는 3월 말 한국 촬영을 앞두고 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린 스칼렛 요한슨은 불참하게 돼 아쉬움을 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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