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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LF소나타, 내부 사진 보니… 확 달라졌네

입력 : 2014-03-24 17:01:36 수정 : 2014-03-24 17: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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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신형 LF소나타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내부 공개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대자동차는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 B2홀에서 ‘신형 LF소나타’의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에 따르면 실내에 기존의 2.0 가솔린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또 초고장력 강판을 50% 이상 채용해 안전성도 확보했다. 관심을 보인 lf 소나타 실내는 휠베이스 간격을 넓혀 실내 공간 극대화와 운전자 중심 디자인을 구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자 석에서 내비게이션 화면을 계기판과 같은 높이에 두고 비슷한 기능의 스위치를 통합 배치해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또 동급 최대 트렁크 용량을 확보해 462ℓ의 크기를 자랑하며, 골프백과 보스턴백을 각각 4개까지 넣을 수 있다고 알려졌다.

현대자동차 LF소나타를 접한 누리꾼들은 “현대자동차 LF소나타, 멋지다” “현대자동차 LF소나타, 사고 싶다” “현대자동차 LF소나타, 연비가 생각보다 괜찮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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