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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kg 괴물 가자미 '할리벗', 몸길이 2.7m … 세계기록 경신

입력 : 2013-08-18 15:58:38 수정 : 2013-08-18 16: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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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kg 괴물 가자미 소식이 전해졌다.

노르웨이 근해에서 국제낚시협회가 인정한 최대어 513파운드(233kg)짜리 가자미가 잡혀 화제다. 

233kg 괴물 가자미 소식을 전한 외신에 따르면 독일 출신의 마르코 리베나우는 동료 3명까지 동원해 90분 사투 끝에 초대형 가자미를 낚는데 성공했다.

이 가자미는 200kg이 넘는 거대어로 기존 419파운드(190kg) 세계기록을 경신했다. 거대 가자미는 ‘대서양 가자미’로 불리는 ‘할리벗’으로 길이도 2.7m에 달한다. 전문가들은 이 가자미가 50년 이상을 산 것으로 추정했다.

233kg 괴물 가자미 소식에 누리꾼들은 "233kg 괴물 가자미 나보다 오래살았네 대단하다" "233kg 괴물 가자미 엄청난 크기다" "233kg 괴물 가자미 저런걸 어떻게 잡았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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