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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린, '김성수 전처 사건' 취재…열심히 사네

입력 : 2012-10-19 14:03:45 수정 : 2012-10-19 14: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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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로 전업한 방송인 조정린(28)의 취재 모습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인에서 TV조선의 기자가 된 조정린의 현장 취재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됐다.

사진은 TV조선 뉴스프로그램 ‘뉴스쇼 판’의 한 장면이다. 해당 방송에서 조정린은 김성수 전처 피살 사건을 보도하기 위해 칼부림 사건의 피해자 이모씨를 찾아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단정한 옷차림을 하고 진지한 표정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조정린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정린 기자로 변신해 활동하는 모습이 예뻐보인다” “리포터로 활약했으니 취재력이 있을 듯” “열심히 생활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석사학위를 받은 조정린은 TV조선 인턴기자로 활동하다 지난 9월 17일 TV조선의 기자가 됐다.

이소라 인턴기자 wtnsora21@segye.com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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