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더라인 성형외과가 티엘성형외과로 새롭게 태어난다.
티엘성형외과(구 더라인성형외과)는 1일 “더라인 성형외과의 기존 대표 의료진들이 대대적으로 티엘(TL)성형외과로 이동, 청담동 명품거리에 5월 확장 오픈한다”고 밝혔다. 국내최대 메이크오버쇼 스토리온 ‘렛미인’에서 가슴아픈 사연의 ‘절벽녀’의 물방울 가슴성형을 집도한 임중혁 원장, 역시 ‘렛미인’의 ‘절벽녀’와 ‘뱃살녀’의 얼굴성형을 집도한 안면윤곽센터 김지명, 최세운 대표원장, 리프팅&동안성형센터 정연호 대표원장을 비롯해 지방흡입, 마취과를 포함 총 11인의 전문의료진이 대거 티엘 성형외과로 그 명성을 이어간다.
티엘성형외과에 따르면, 티엘(TL)은 더라인의 영자인 The Line의 이니셜이며, TOP&LUXURY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티엘성형외과는 환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계됐으며, 전문화된 시스템으로 국내외 환자들의 편의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와 패션의 거리로 대표되는 청담동 명품거리에 고급스럽게 리뉴얼된 모습으로 확장 오픈하는 만큼, 보다 세련되고 품격 높은 서비스로 국내 및 외국인 환자의 나날이 높아지는 기대치에 부응하고 청담동 명품거리의 랜드마크격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티엘성형외과 내는 안면윤곽센터, 가슴성형센터, 동안&리프팅센터, 눈코성형센터, 체형성형센터, 전문마취센터로 세분화했다. 특히, 티엘성형외과의 확장오픈은 검진부터 치료 후 케어까지 환자와 의료진의 1대1 맞춤형 진료 서비스를 지향한다. 또한, 지하 1층에는 학회활동이 유독 많은 의료진들을 위한 연구 공간인 안면윤곽, 가슴, 동안&리프팅 성형 연구소가 설립됐다.
티엘성형외과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환자 중심 진료다. 더라인성형외과 시절부터 환자 편의성을 가장 우선시 했던 티엘성형외과 의료진들은 확장오픈을 통해 지하 1층, 지상 3층 등 총 4개층의 공간을 센터별로 세분화해 최상의 공간 활용과 체계화된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을 마련했다.
또한, 성형센터별 최적의 층별 배치 및 센터별 협진을 통해 환자의 편리를 극대화시켰다.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각 층에 배치된 휴식공간은 의료시설이라기보다는 카페테리아에 온 것 같은 안락함을 준다. 특히, 티엘에서 개발한 ‘3D퀵광대’ 수술과 ‘파워사각턱’ 수술은 윤곽 수술 후 붓기 최소화 및 회복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켰다. 물방울 가슴성형을 10년간 연구해온 임중혁 원장의 진화된 ‘워터풀 가슴성형’과 ‘파워V윤곽술’, ‘파워리프트’로 대표되는 20~60대 모든 연령층의 개인별 맞춤 리프팅 성형은 티엘성형외과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여준다.
티엘성형외과는 “다가오는 5월 청담동 명품거리의 티엘성형외과는 앞으로 수술 전만큼 수술 후를 배려하는 환자를 위한 의료기관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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