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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발레복 완벽 소화 "김기리가 반할만 하네"

입력 : 2013-02-18 15:11:28 수정 : 2013-02-18 1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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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발레복

김지민 발레복이 방송 직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불편한 진실’에서는 영화 속 발레연습 도중 일어나는 남녀의 이야기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까만 발레복을 입고 등장해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김지민은 자신을 훔쳐보는 남자들에게 “훔쳐보지 말고 나와”라고 말했으며, 이 때 무대 뒤에서 김지민을 지켜보던 남자들이 대거 쏟아져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그들 무리에 있던 김기리는 “나도 발레 동아리 가입했다”며 발레 연습을 했고, “노력하면 네 남자친구가 될 수 있을까”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지민 발레복, 뭘 해도 호감이야” “김지민 발레복, 정말 잘 어울린다” “몸매도 좋다, 김지민 발레복 좋아요” “김지민 발레복 입으니깐 완전 발레선수 같이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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