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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겨울방학 배낭여행 팁 8개 항목 소개

입력 : 2014-01-13 15:46:53 수정 : 2014-01-13 15: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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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겨울방학을 맞아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이 해외로 배낭여행을 갈 때 참고할 만한 점 8가지를 13일 소개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직무대행 강기홍)는 우리 국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의미있는 해외여행을 실시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1월부터 ‘스마트 트래블러’ 웹진을 발간하고 있는데 이번 ‘배낭여행 이것만은 알고 떠나자’는 웹진의 창간호이다. ‘스마트 트래블러’ 웹진은 국외여행 파워블로거 8명이 필진이 되어 테마별 여행 노하우 및 안전여행정보를 소개한다.

항공권은 무조건 싼 것만 찾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환불 여부, 마일리지 적립, 탑승일 변경, 경유 시간 등을 고려해 최대한 미리 예매하는 것이 좋다.

저렴하면서도 안전한 숙박 시설로는 유스호스텔이 적당하다. 한국에서 미리 회원 가입을 할 수 있는 유스호스텔도 많다. 여행 경비로 현금 이외에 국제 체크카드나 신용카드 등을 준비해 비상 상황에 대비하는 것이 안전하다.여행지에서는 가이드북 같은 여행 안내서만 믿는 것은 좋지 않다. 일부 비인기 여행지는 2년이 넘도록 내용이 업데이트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스마트폰 등으로 구글 맵 서비스나 GPS에 접속하면 현지 대중 교통, 지도 등을 편하게 검색할 수 있다. 미리 명함을 만들어 가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건네면 다양한 인맥을 쌓을수 있다. 한국 전통 부채, 열쇠고리 등을 챙겨가면 외국인과 선물을 교환할 때 요긴하다.

여행지 엽서를 사두면 추억을 생생하게 기록할 수 있다.

자세한 배낭여행 정보는 ’지구촌 스마트여행’(www.smartoutbound.or.kr)을 참고하면 된다. 전경우 기자 kwju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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