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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본인이 직접 디자인한 제품 입고 연기 임해

입력 : 2013-06-18 17:32:51 수정 : 2013-06-18 17: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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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이 3년만에 KBS2 드라마 ‘상어’로 브라운관에 복귀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손예진 패션 역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정장에서부터 원피스까지 다양한 옷들을 소화하며 패셔니스타 다운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역시 손예진 이라는 찬사를 듣고 있는 것. 특히 지난 17일 방송에서 손예진이 입은 원피스는 극중 서울지검 검사 이지만 호텔가의 외동딸로서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풍기는 제품으로 방송 직후 원피스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화제가 되고 있는 손예진의 원피스는 패션그룹 형지의 여성복 ‘샤트렌’ 제품으로, 손예진이 직접 디자인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알려졌다. 손예진은 현재 ‘샤트렌’의 모델로 활동 중에 있으며, 패셔니스타로서 오랜 시간 동안 사랑 받아온 손예진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통해 제작된 제품들은 이미 ‘샤트렌’ 매장을 통해서 판매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받고 있다고 한다.

프렌치감성캐주얼 ‘샤트렌’ 관계자는 손예진이 ‘상어’ 에서의 캐릭터를 머릿속에 염두하고 디자인한 제품들이 정장에서부터 캐주얼까지 다양하게 제작되어 디자인과 실용성에서 20대에서 30대 여성들에게 크게 어필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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