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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뿌리 영어 전집, CJ 오쇼핑으로 만나자.

입력 : 2013-01-22 21:53:03 수정 : 2013-01-22 21: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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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뿌리 출판사(대표 조해숙, www.glbburi.com)가 오는 23일 오전 CJ오쇼핑에서 '톡톡 플레이타임 인 잉글리쉬(Talk Talk Playtime in English)'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톡톡 플레이타임 인 잉글리쉬'는 OID 센서와 코딩 인쇄를 이용한 유아 영어 전집으로 톡톡펜을 도입하여 영어를 시작할 수 있는 연령대를 획기적으로 낮춰, 유아들의 생활 영어로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또, 단계별 풍성한 구성에 비해 경제적인 가격으로 2012년 11월 한 달 동안 홈쇼핑 유·아동 교구 영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상품으로 선정됐다.

최근에는 홈쇼핑 방송에 진출하여 '톡톡 플레이타임 인 잉글리쉬(Talk Talk Playtime in English)' 상품을 홈쇼핑을 통해 17회 방송한 후, 연 매출 75억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톡톡 플레이타임 인 잉글리쉬'는 출시 1년여 만에 440만부 가량의 판매 결과를 보여줬다. 이 책은 아이의 일상을 동화로 꾸며, 모국어를 익히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를 바탕으로 2011, 2012년 2년 연속 소비자만족지수 아동출판 부문 1위를 기록했으며, 최근 코리아타임스 외국어 교육대상을 수상하면서 영·유아 영어 교육의 발전에 기여함을 인정받았다. 특히 '톡톡 플레이타임 인 잉글리쉬'는 정보가 빠른 엄마들 사이에서는 '우리아이 대박 전집'이라는 이름이 붙여질 정도로 인기가 높다.

2003년도에 설립하여 유·아동전집 관련 상품 20개 이상을 출간한 글뿌리 출판사는 '엄마들이 사주고 싶은 책, 아이들이 읽고 싶어 하는 책을 만든다'는 철학으로 아이들을 위한 동화책 전집을 만들고 있다.

한편, 글뿌리 출판사의 '칸트키즈 철학동화'는 아이들의 가치관을 바꿔주는 책으로 스테디셀러가 되고, 사고력과 창의력, 논술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반전동화'와 영·유아들의 인성, 감성 발달을 위한 '성장발달동화'는 베스트셀러로 뽑히기도 했다.

강용모 기자 ymk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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