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는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일본 도쿄 시나가와 프린스 스텔라볼에서 총 1만여명의 관객이 참가한 가운데 두 차례 단독 콘서트를 가졌다.
이번 공연은 40∼50대 관객들이 주를 이루는 기존 한류 스타들의 공연과 달리 주로 10∼20대의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아 FT아일랜드의 일본 흥행 및 성장 가능성을 높였다.
이들은 지난 17~19일 태국 공연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스포츠월드 글 강민영, 사진 전경우 기자 mykang@sportsworldi.com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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