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한 매체는 “최지우가 1년여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유혹’을 선택했다. 재벌녀 역을 제안받고 고민하다가 출연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드라마 ‘유혹’의 재벌녀 역은 이미연이 물망에 올랐지만, 현재 출연이 불발된 상태다.
최지우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 출연 제의를 받은 건 사실이다. 하지만 출연 여부를 확정하지는 않은 상태로 현재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유혹’은 인생의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이어지는 관계 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예측불허 사랑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 ‘닥터 이방인’ 후속으로 다음달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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