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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 깜짝 모델 변신… 티파니 위해 '패왕코' 런웨이 선다

입력 : 2014-01-07 14:50:28 수정 : 2014-01-07 14: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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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로 변신한 소녀시대 티파니를 위해 막내 서현이 모델로 깜짝 변신한다.

서현은 SBS ‘패션왕 코리아’ 경연에 참여중인 티파니 팀의 지원군으로 최근 녹화장을 방문했다. 서현은 매주 치열한 경연을 펼치는 멤버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티파니의 의상을 입고 런웨이 모델로도 참여하는 ‘파격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평소 소녀시대 멤버를 ‘패션왕 코리아’에 섭외할 것을 공약으로 내세웠던 티파니는 7회 경연에 소녀시대 멤버를 무대에 올릴 것을 약속했다. 7회 미션에는 실제로 소녀시대의 멤버가 등장했으며, ‘새내기룩’이라는 미션에 걸 맞는 막내 서현이 티파니의 의상을 빛냈다.

서현은 티파니-지일근 디자이너 팀의 의상 피팅 모델로 지원하다, 실제 스튜디오에도 등장하게 됐다. 런웨이에 선 서현은 이날 미션인 ‘2014 새로운 시작하는 사람을 위한 의상 제작-새내기룩’을 상큼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6회 경연 이후 매주 탈락 팀이 발생해 최종 파이널리스트 2팀을 가리기 위한 경연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티파니는 서현의 참여로 천군만마를 얻었다. 서현이 출연하는 ‘패션왕 코리아’ 7회는 오는 12일 밤 12시10분 SBS에서 방송된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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