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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인기가요'도 1등…동방신기 팬들 '아직도 악플'

입력 : 2014-01-26 17:28:39 수정 : 2014-01-27 09: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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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가 결국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KBS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에 이어 SBS ‘인기가요’에서도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B1A4는 2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론리(Lonely)’로 동방신기의 ‘썸씽(Something)’과 걸스데이의 ‘썸씽(Something)’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B1A4는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소속사 식구들과 팬들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사랑받는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B1A4는 최근 동방신기 팬들로부터 집요하게 ‘사재기 의혹’에 시달리고 있어 이번 1위가 더욱 감격스럽다.

B1A4의 사재기 논란에 대해 한터차트 측은 “B1A4 뿐만 아니라 대부분 앨범이 비슷한 형태로 판매량 추이를 보인다. 정상적인 집계 형태다. 일부에서 제기하는 의혹은 말이 안 된다”고 밝혔다. 소속사를 통한 공동 구매 물량과 해외 쪽 공동구매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집계됐고 사인회까지 겹쳐 판매량이 늘어났을 뿐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그러나 아직도 일부 팬들은 B1A4에게 악의적인 댓글을 달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

한편 이날 ‘인가가요’에는 비&태진아, 에일리, B1A4, 럼블피쉬, 달샤벳, 김종서, 걸스데이, 효린, 코요태, AOA, GOT7, 레인보우 블랙, 탑독, 로열 파이럿츠, 더 씨야. 블레이디, 에어플레인, 홍대광 등이 출연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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